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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나마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주 필그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함께 야유회를 참석한 청년입니다.
두 명의 형제와 한 명의 자매로 함께 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여행 중 우연히 찾게 된 이 교회에서 너무나도 은혜를 받고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어찌나 감사한지....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을 여행하며 하나님에 대해 굉장한 갈급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넓고 광활한 땅에 하나님께서는 어디에나 계시는데 하나님께서 계시는 지 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 애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한인교회에서도 좋지 않은 소식들을 많이 들어 더욱 슬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마땅한 이 시간 속에서 
조금은 피폐한 마음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필그림 교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찬양을 드리는데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의 물결이 제 마음속에 가득했습니다.
소리 높여 찬양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제 여동생과 제 친구 또한 그 은혜의 흐름속에
빠져 들은 것 처럼 보였습니다. 
말씀 또한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의 이름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순례자의 삶을 살아야 하죠.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하죠...
다시 한 번 제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들이 함께 한 날에 야유회가 있어서 성도님들과 즐거운 시간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풍족함 음식을 대접받고 처음 본 저희들에게 너무나도 따뜻한 사랑의 모습으로 관심을 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지친 몸과 마음이 사랑으로 치유됨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하늘 아래 모두가 형제, 자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과 청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아, 글로는 제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글 솜씨조차 조치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필그림 교회를 위해, 미국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혹시나 한국에 오시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제게 꼭 연락을 주십시오. 간단한 식사나 차라도 꼭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희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010-3251-5369 김용광 청년

제 한국 번호인데 정말 꼭 연락이 되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오성재2015.04.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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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저희가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에요. 곧 또 뵀으면 하네요. 축복합니다!

  • 남예은2015.04.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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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야말로 넘 감사하죠ㅎㅎ 처음 오셨는데도 진짜 밝게 신나게 함께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한국에서의 신앙생활에서도 승리하시길♡

  • 최정윤2015.04.16 09:14

    신고

    오신세분모두 처음본것 같지않게 넘 화기애애하게 시간 보내서 덩달아 오랜만에 즐거웠네요^^ 귀한 만남에 감사하네요 글솜씨도 넘 좋으신데요? ㅋㅋ
    남은 여정도 하나님안에서 잊지못할 좋은 여행하시고 한국가셔서도 본교회에서, 사회에서 열심히 사역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주안에서 기쁨이 되시길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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