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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능력의 기초 "그분과의 친밀함"|

진정한 사랑의 기본적인 특징들 중 하나는 교제입니다.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연인들의 본성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더 사랑하면 사랑 할 수록

우리는 그분의 음성에 더욱 더 끌리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그분을 더욱 더욱 가까이 따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너무나 그분을 사랑하여 그 분을 발견 할 때까지 그분을 찾는 것입니다.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리십시요. 그리고 주님과 진정하고 거룩한 친밀함이 아닌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하여 자리에 주저앉지 마십시요.  나의예언자 친구인 폴케인(Paul Cain)은 다음과 같이 웅변적으로

외쳤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만 주님과 친밀합니다."  또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 4:8) 이것은 성경에 있는 약속들 중 가장

위대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

 

 주님과 우리와의 교제의 대부분은 크고 영원한 주제들 혹은 전략상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주님과

논의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연인으로서 교제를 뜻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어려운 것들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결점들과 실수들 그리고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시며 우리와

친밀해지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단지 우리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류의

진정한 친밀함은 자녀를 생산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오직 그분 안에 거함으로써 영적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아내와 관계 갖는 이유가 오직 아이들을 갖기 위해서라면 그 결혼은

대단히 얕은 결합이 될 것입니다. 우리와 그리스도의 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사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서 우리는 친밀성의 힘에 대한 매우 놀라운 예를 발견하게 됩니다.

 

 

  

친밀성의 힘

 

 

 그 이야기는 요한복음 11장에서 전개됩니다.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가 먼저 예수님을 맞으러 뛰어나옵니다. 그녀는 슬퍼하며 예수님을 원망합니다.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요 11:21)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라는 훌륭한 가르침으로써 이에 응답하십니다.  그 때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예수님을 영접하러 나와서 똑같은 말로 예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성경은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33절)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을 마음속 깊이 감동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을 우시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부활에 대한 훌륭한 가르침보다 훨씬 좋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부활을 받았던 것입니다.

 

 아버지로서 내가 경험했던 일들 중 가장 감동적인 것은 첫 딸의 세번 째 생일이 지난 후의 일이 었습니다.

이틀 동안 그 아이는 두번의 생일 파티를 즐겼습니다.  한 번은 우리 집에서 였고 다른 한 번은 외할아버지

집에서였습니다.  그 아이는 어느 때 보다 많은 선물들을 받았고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실 컷 먹으며

즐거워 했습니다.  그 아이는 최고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아이

에게 지난 며칠동안 받았던 선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한참 동안

심각하게 생각하더니 사무적인 어조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빠 무릎에 앉았던 일이요."

 

 당신은 그 때 아빠인 내가 어떤 기분이었을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모든 은사들과 축복들을 받은 후에도 단지

그분과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라고 고백 할 때  그 분은 같은 기분을 느끼실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역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은 사람을 섬기는 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사역은 주님에 대한 사역입니다.  우리가 영적 권위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것들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영적 권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움직 일 수 있는 능력입니다.

마리아는 그 어느 것 보다도 더 큰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녀는 너무나 주님과 친밀했기 때문에

그 분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그분을 움직일 수 있을 때

우리는 지상의 그 어떤 정부조직이나, 영적 기구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이 가장 위대한 능력의 기초는 단지 그분과 친밀함입니다. 

 

 

[릭조이너 '21세기를 위한 예언적 비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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