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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훈련 확신반을 공부하면서....

구원 간증문

 

 

영생을 얻기 이전의 나

 

나는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가난한 시절 교회에서 받는 상품이 참으로 짭짤했기에...... 어찌 교회를 안 다닐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학창시절을 거쳐서 미국에 와서도 계속해서 교회를 다녔지만 돌아보니 미국생활 10여년간은 외롭고 힘들어서

교회를 다닌듯 싶고 또 그 다음엔 의무적으로 교회를 다닌듯 싶습니다.

특별한 성경공부가 있어서 가르침을 받은 기억도 별로 없었기에 내가 거듭났다는 생각은 커녕 영생을 얻었다. 구원을 받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이 영생을 얻기 이전의 나의 모습 입니다.

 

나는 이렇게 영생을 얻었습니다.

 

4년전 어느날 난소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날들은 얼마나 더  될까 하는 생각에 한참을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나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할 뿐 딱히 대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급한 나머지 하나님을 찿았습니다. 참 얌체처럼 그동안 게을리했던 기도를 했습니다.

' 주님 저를 고쳐주시면 주님 앞에 봉사하겠습니다.' 도 아니고 ' 봉사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나의 신앙이 자랄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십시요 라구요. 주님 앞에 진짜 얌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모 교회에서 우연히 맨 앞 줄에 앉아 있었던 나는 남덕종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눈동자 속으로 부터 말씀의 빛을 보았습니다.

그러고 나는 그 분을 따라서 목사님 시무하시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나의 얌체 같은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이기적인 나 에게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일 매일의 일과가 바쁘고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도 담임 목사님이 가르치시는 제자 훈련 과정을 배우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가슴 속 깊이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 깨달음은 다름아닌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 하여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엔 머리로 알고 있었습니다. 지식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배우면서 느끼게 된 사실은

십자가를 지실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머리에 쓰여진 가시관, 양손에 밝혀진 대못들 그리고 옆구에 창....

얼마나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이 가슴 속에 현실로 다가 왔을때 가슴 속 깊은 곳으로 부터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가 당신의 사랑하는 딸 이었음을 ....진정 예수님을 가슴으로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내가 에수님의 형상을 닮은 새로운 피조물 이란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영생을 얻었습니다.

 

영생을 얻은 이후의 변화된 나

 

나의 신앙이 조금씩 자라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불만을  자주 늘어놓던 내가 지금은 감사를 더 많이 합니다.

감사할 이유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에 가끔은 스스로 놀라기도 합니다.

나는 모태신앙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 하셨으며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며 내 영혼에 깨달음을 주신 분 인것을  지금은 확실히 믿습니다. 주님은 이미 저를 태초 전 부터 택하여 주셔서 당신의 자녀

로 삼으셨고 당신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특권을 주셨음을 이제는 입술로 시인하며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샐활 속에서도 예수님을 자주 생각 하게 됩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예수님을 고백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주일 예배가 기다려 집니다.수요일엔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종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늘 저녁예배 때에는 어떤 말씀을 주실까 하는 생각에 꼭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 같은 들뜬 마음에 수요 예배가

더욱 기다려 집니다.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저에게 전해 주시는 성령의 말씀이 어찌 그리도 오묘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매 주일 마다 찬양하며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힘들때 마다 목사님께서 들려 주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고 감사하며 매일 승리하는 생활을 합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 각 지체가 되어 봉사하시는 성도님들의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과 그 분들의 좋은점들만 보려고 노력하게

됨도 역시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원하는 저에게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그런 마음도 주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선 찬양을 들으며 정말로 가슴 벅찬 은혜를 받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매주 필그림 교회 싸이트에 들어가서 남덕종 목사님 께서 전해 주시는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들으며 나의 힘든  하루의 생활을 재 충전하기도 합니다.

'주님 저에게 소중하고 귀한 당신의 종 남덕종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섬리를 알게 하시고 인도하심을 깨달아 영적인 ㅅ성숙이

이루어짐을 깨닫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받은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싶습니다.'

이것이 변화된 저의 모습입니다.  

 

 

                                                                                   필그림 교회 성도 정은주 

 

  • 오영신2013.05.18 09:06

    신고

    집사님이 은혜 받으시는 순전함으로 인해 우리 성도들도 주님의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모두 영원토록 신랑되신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데 온 힘과 마음을 쏟아 붓는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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